마이크로 칼리지란?
'미래에는 대학이 사라질 것이다.'
사실 새로운 말은 아닙니다. 인테넷과 동영상의 급속한 확산으로 누구나 쉽게 예측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연 그렇까? 라는 의견에 가시적인 답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 칼리지(Micro-College)입니다.
하여,마이크로 칼리지에 관한 매체기사와 각계의 의견을 링크하여 보았습니다.
사실 새로운 말은 아닙니다. 인테넷과 동영상의 급속한 확산으로 누구나 쉽게 예측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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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통일이 미래다] "통일되면 北 주민 교육시킬 미니 대학(micro-college) 뜰 것 |
세계적 미래학자 프레이 소장 "경제력 랭킹 훨씬 높이 점프업" 토머스 프레이 연구소장 사진 세계적 미래학자인 토머스 프레이(Frey·사진) 미국 다빈치연구소장은 "통일 한국의 미래는 매우 밝고 통일 이후 현재의 경제력 순위보다 훨씬 높이 점프업(jump up)할 것"이라고 했다. 프레이 소장은 구글이 선정한 최고의 미래학자로, 미국 언론으로부터 '미래학의 새로운 대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레이 소장은 지난해 11월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제미래학 콘퍼런스에 앞서 조선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통일 한국은 가장 '에너자이즈(energized·활력이 넘치는)'된 나라로서 세계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통일 한국은 창의성과 경쟁력 기반이 강해 높은 수익 창출 능력(earning power)을 가졌고 이를 전 세계로 넓혀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전통 산업과 달리 미래 산업에서 기술 혁신은 모든 것을 똑같은 평행선상에 올려놓기 때문에 누구도 처음부터 앞선 상태에서 출발하지 못한다"며 "한국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 빨리 달리고 변신하는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므로 이는 통일 한국에 굉장히 큰 경쟁력 기반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이 같은 장점을 과소평가해선 안 된다"며 "통일 한국의 한계는 한국인들 마음속에서만 있을 뿐 (실제로는) 더 이상 한계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통일이 되면 새로운 직업과 산업이 생겨날 것"이라며 "북한에 공항과 항구, 발전소, 데이터센터가 생기고 이를 위한 토목·건축 산업이 크게 융성할 것"이라고 했다. 또 "아시안 하이웨이와 대륙 간 철도 등 고속 운송 분야는 남북한이 다음 단계로 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그는 특히 북한 주민에게 새로운 기술 교육을 시켜 숙련된 노동자로 만드는 '미니 대학(micro-college)' 등 재교육 산업이 가장 중요한 분야가 될 것이라고 했다. 프레이 소장은 한국이 통일 과정에서 부딪힐 여러 문제점에 대해서도 "모두 극복하고 씻어버릴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세계 모든 사람이 활력 넘치는 한국을 알아보기 시작한다"며 "'아! 여기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구나'라고 놀라면서 두 번 쳐다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 "한국은 이제 한 눈은 북한에, 다른 눈은 세계에 두면서 세계 각국과 경쟁해야 한다"고 했다. 프레이 소장은 통일은 필연적이며 굉장히 빨리 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통일은 2015~2020년 사이에 일어날 수 있다"며 "하나의 눈 조각이 떨어져 큰 눈사태가 일어나는 것처럼 통일이 이뤄질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만일 북한 주민이 인터넷과 모바일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면, 그리고 우리도 그들에게 접근할 수 있다면 그들 사이에 순식간에 (체제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형성될 것이고 그것이 북한 사회를 휩쓸고 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한의 권력자는 점점 더 빨리 힘을 잃어갈 것이고, 내부에서 그런 방식의 시민혁명, 쿠데타가 조만간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
출처: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10/2014011000278.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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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칼리지의 태깔
최근 몇년, 미국에서 마이크로칼리지가 유행처럼 생겨나고 있다.
대부분이 컴퓨터 코딩학교로 프로그래머을 양성하고 있다.
단기과정으로 3개월을 가르치며, 취업율은 98%를 자랑한다.
때문에 내로라하는 4년제 정규대학생들이 학교를 자퇴하고, 마이크로칼리지로 가고 있다.
수억원의 학비와 수년의 시간을 투자해도 취직하기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려우니 너무도 당연하다.
어떤 코딩학교는 40명 정원에 5천명이 대기중이다. "대학이 사라진다." 라는 말이 이제 더이상 추론이 아니다.
미국에서 20년째 기업IT교육을 하고있다.
최근 이런 마이크로칼리지들을 보면서 우려되는 것이 있다.
2000년대 초반 닷컴버블 당시 컴퓨터 자판기만 두드려도 취직이 되는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버블파티는 4년도 안되어 막을 내렸고, 많은 사람이 직업을 잃었다.
지난 10여년, 닷컴버블의 아픔을 딛고 인류는 새로운 디지털세상을 만들었다.
우리는 이 과정을 정보화 혁명이라고 한다. 그 주체는 IT (Information Technology)이다.
혁명은 판을 새로짜는 것이다. 대부문의 업무가 컴퓨터로 대체되면서 기존의 인력은 해고 될 수 밖에 없다.
대량 실직사태가 오고있지만 정작, 기업은 새로운 인력을 구하지 못하여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다.
IT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컴퓨터 자판기만 두드려도 취직이 되는 시절이 다시 온것이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예전에는 워드프레스,엑셀등의 응용소프트웨어 사용자였다면
지금은 코딩을 하는 개발자인 것인 것이 다르다.
지금 미국에서 우후죽순처럼 일어나는 마이크로칼리지의 커리큘럼은 대부분 코딩교육이다.
즉, 프로그래밍 언어를 가르치는 단순 개발자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흔히 프로그래밍이라 하면 컴퓨터 전공자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 프로그래밍 언어가 배우기에 너무 어려웠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하나의 프로그램언어를 배우려면 몇년의 시간을 필요로했다.
지난 10년 컴퓨터가 세상을 바꾸는 동안 프로그램언어 자체도 엄청난 발전을 했다.
비전공자가 1개월 정도의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컴퓨터언어는 진화를 했다.
전세계는 코딩교육을 국.영.수와 같이 정규과목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제 코딩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해야되는 세상이 되고 있다.
단순한 코딩기술만으로 직업을 보장 받는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생각이다.
물론, 당분간 닷컴버블시 처럼 코딩만 하면 누구나 취직이 될 것이다.
미국은 컴퓨터 전공자가 너무 부족해 실제 수요인력의 10분의 1도 안 되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칼리지는 일종의 직업학교(Boot Camp)이다.
기업에 투입되면, 직무수행을 바로 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춘 학생을 배출하여야 한다.
따라서,진정한 마이크로칼리지는 융합교육을 해야 한다.
기업의 실무가 먼저이고, 코딩은 나중이다.
자고로, 좋은 소프트웨어는 엔지니어가 개발한 것이 아니라, 그 업종의 실무자가 개발한 경우가 가장 좋다.
즉, 회계 소프트웨어는 회계사가 만들 때 가장 좋다.
실무를 모르는 단순 프로그래머를 대우 해줄 기업은 없다.
닷컴버블 처럼, 마이크로칼리지의 버블이 있을 것이다.
직업학교의 역활을 하는 마이크로칼리지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
실무 교육과정(敎育課程,curriculum)이 없는 학교가 유행처럼 번지는 것이 우려된다.
박위
대부분이 컴퓨터 코딩학교로 프로그래머을 양성하고 있다.
단기과정으로 3개월을 가르치며, 취업율은 98%를 자랑한다.
때문에 내로라하는 4년제 정규대학생들이 학교를 자퇴하고, 마이크로칼리지로 가고 있다.
수억원의 학비와 수년의 시간을 투자해도 취직하기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려우니 너무도 당연하다.
어떤 코딩학교는 40명 정원에 5천명이 대기중이다. "대학이 사라진다." 라는 말이 이제 더이상 추론이 아니다.
미국에서 20년째 기업IT교육을 하고있다.
최근 이런 마이크로칼리지들을 보면서 우려되는 것이 있다.
2000년대 초반 닷컴버블 당시 컴퓨터 자판기만 두드려도 취직이 되는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버블파티는 4년도 안되어 막을 내렸고, 많은 사람이 직업을 잃었다.
지난 10여년, 닷컴버블의 아픔을 딛고 인류는 새로운 디지털세상을 만들었다.
우리는 이 과정을 정보화 혁명이라고 한다. 그 주체는 IT (Information Technology)이다.
혁명은 판을 새로짜는 것이다. 대부문의 업무가 컴퓨터로 대체되면서 기존의 인력은 해고 될 수 밖에 없다.
대량 실직사태가 오고있지만 정작, 기업은 새로운 인력을 구하지 못하여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다.
IT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컴퓨터 자판기만 두드려도 취직이 되는 시절이 다시 온것이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예전에는 워드프레스,엑셀등의 응용소프트웨어 사용자였다면
지금은 코딩을 하는 개발자인 것인 것이 다르다.
지금 미국에서 우후죽순처럼 일어나는 마이크로칼리지의 커리큘럼은 대부분 코딩교육이다.
즉, 프로그래밍 언어를 가르치는 단순 개발자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흔히 프로그래밍이라 하면 컴퓨터 전공자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 프로그래밍 언어가 배우기에 너무 어려웠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하나의 프로그램언어를 배우려면 몇년의 시간을 필요로했다.
지난 10년 컴퓨터가 세상을 바꾸는 동안 프로그램언어 자체도 엄청난 발전을 했다.
비전공자가 1개월 정도의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컴퓨터언어는 진화를 했다.
전세계는 코딩교육을 국.영.수와 같이 정규과목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제 코딩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해야되는 세상이 되고 있다.
단순한 코딩기술만으로 직업을 보장 받는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생각이다.
물론, 당분간 닷컴버블시 처럼 코딩만 하면 누구나 취직이 될 것이다.
미국은 컴퓨터 전공자가 너무 부족해 실제 수요인력의 10분의 1도 안 되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칼리지는 일종의 직업학교(Boot Camp)이다.
기업에 투입되면, 직무수행을 바로 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춘 학생을 배출하여야 한다.
따라서,진정한 마이크로칼리지는 융합교육을 해야 한다.
기업의 실무가 먼저이고, 코딩은 나중이다.
자고로, 좋은 소프트웨어는 엔지니어가 개발한 것이 아니라, 그 업종의 실무자가 개발한 경우가 가장 좋다.
즉, 회계 소프트웨어는 회계사가 만들 때 가장 좋다.
실무를 모르는 단순 프로그래머를 대우 해줄 기업은 없다.
닷컴버블 처럼, 마이크로칼리지의 버블이 있을 것이다.
직업학교의 역활을 하는 마이크로칼리지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
실무 교육과정(敎育課程,curriculum)이 없는 학교가 유행처럼 번지는 것이 우려된다.
박위